[사진=아트스텔라 제공]
[사진=아트스텔라 제공]

[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갤러리 전시 기업 아트스텔라는 지난 6월13일 메트라이프생명과 미술품 투자 및 컬쳐 마케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조기상 상무, 김상호 노블리치 센터장과 아트스텔라 최민호 대표, 임근희 서울 관장, 서진영 유경서원 원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VIP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앞으로 아트스텔라는 메트라이프생명 VIP고객, 임직원 및 소속설계사를 위한 아트 컨설팅(ART CONSULTING)과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트스텔라 최민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메트라이프와 함께 VIP고객들에게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 향후 아트테크 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메트라이프 송영록 사장은 “갤러리 전시업계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아트스텔라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화답했다. 

아트스텔라는 경기도 여주시에 화려하게 건립될 스텔라 뮤지엄과 전국 7개의 갤러리를 거점으로 둔 콘텐츠마이닝 그룹이다.  

올여름 출시하는 빌보드 뮤직어워즈 기념주화의 공식 판매처이기도 한 아트스텔라는 별을 모티브로 해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있으며, 스타성 있는 미술 작가를 후원하고 양성하는 갤러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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