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은 경제적 손실을 보완 해주는 좋은 기회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는  ps문지연 지점장[사진=시사뉴스피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는  ps문지연 지점장[사진=시사뉴스피플]

[시사뉴스피플=정이안기자] 문지연 지점장은 어릴 적부터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 했다.
5살 때부터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나가서 은상을 받았던 유년시절이 기억이 난다고 했다. 문  지점장은 초등학교시절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져 웅변부를 본인 스스로 들어가 대중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중학교 때는 댄스를 배워 무대에 섰었고, 대학 때는 학과 홍보를 담당하는 홍보부장을 했다. 이런 유년시절의 경험을 통해  지금은  대중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회의 한 분야에서 경력이 어느 정도 쌓여가는, 당찬 여성으로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문 지점장은 지금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다가 결국 회사에 입사하고서도 GA 여직원들 대상으로 교육도 하며 GA담당 지점장으로서 FC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데 두려움 없이 잘 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대중 앞에서는 것이 늘 두렵고 어렵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그때마다 공포를 이기는 연습을 하며 코칭도 받고 극복 하였고 지금은 이 업계에서 명 강의자로 인정 받고 있다.  
 

열정과 인내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문 지점장은 대학 졸업 후 2004년에 PCA생명 GA사업부에 입사를 하여 GA에 각종지원을 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일에 대한 욕심과 누구보다 앞서야겠다는 신념과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업무에 충실했다. 그러한 노력으로 20대에 남들보다 승진도 빠르게 했고 남들이 어렵다는 GA영업지점장을 손들고 자진하여 지원도 했다. 당시 둘째를 출산 한 후라 쉽지 않은 시작이었지만 가사와 육아 그리고 주부로서 힘든 여건에서도 오로지 이 분야에서 전문가로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로 공부했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사비를 들여 강의법, 스타일링, 강사의 자질 등 개인 코칭도 받으며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했다. 처음에 너무 힘들어 눈물을 흘린 적도 한두 번 아니었다. 하지만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고 견디며 공부했다. 그 결과  문지점장은 인정받는 GA지점장으로 성장하여  FC (고객을 대면하여 영업을 하시는) 들 앞에 서서  회사 상품에 대해 교육을 담당 했다. 하지만 내면의 그에게 ‘너 고객에게 보험 판매해봤어?’ ‘고객에게 상품 제안해봤어?’ ‘고객 재무컨설팅 해줘봤어?’ 하는 질문들이 머리에 맴돌았다. 문 지점장은 어느 날 큰 결심을 하고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심하고 곧 바로 퇴사를 하고 FC로  JOB change를 하게 되었다. 

문지점장 은  처음에 FC로 익숙하지 않았지만 고객에게 보험을 컨설팅 하면서 고객의 재무관리 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니 고객들이 대 만족을 했다. 문 지점장이 예상 했든 대로 너무 의미 있고 유익한 분야 의 일 이 라 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 FC로 일을 시작한 뒤 1년 동안 212명의 고객들이 문 지점장 을 찾아와 컨설팅을 받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소중한 고객들과 연락을 하며 지내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에 한층 자신감을 얻은 문지점장은 고객이자 법인 및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 기존에 해드렸던 보험 컨설팅 및 재무관리를 더불어 법인과 개인사업에도 도움을 드리고자 법인컨설팅에 좀 더 특화된 “피에스파인서비스”로 옮겨 일을 하고 있다. 

문 지점장 의 고객관리와 영업마인드 
문지점장은 고객에게 다가 가기위해 “먼저 정확한 정보와 꾸준함으로 고객들에게 진정성을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1년에 한 번씩 고객들의 건강을 체크하며 검진을 도와드리고, 정기적인 보험금 청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놓치지 않고 먼저 연락하여 보상청구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친한 친구 또는 조카나 사촌언니, 누나로 생각하는 단계까지 진심으로 도움을 주면서  인간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그녀의 고객관리 이다. 
문 지점장은 이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지만 보험영업은 정말 한 푼의 투자 없이 바로 시작하여 본인의 노력만으로 대기업의 연봉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 릴 수 있는  좋은 잡(Job) 이다” 라 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어 ”보험은 가족이 어딘가 아플 때 경제적 손실을 보완해주는 좋은 상품이다” 며“누군가의 건강을 체크해주면서 경제적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많은 영업 중에서도 보험은 도전하기 좋은 사업입니다 “라 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 일을 하면서 목표를 정했다. “누군가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하여 좀 더 효율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며 또한 고객들의 사업번창에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재산증여상속 등의 절세를 함께 고민하여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도움을 주는 재무 설계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더불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감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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