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피플 자료 , 픽사베이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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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정재우기자 폭염, 폭우에 시달리고 있는 날씨에 폭염경보가 수도권에 내려진 가운데 폭염특보가 강원, 경북 내륙으로 점차 확대 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과 내일 서울 등 내륙 곳곳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까지 치솟겠다며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지만 주말부터는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주말 밤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부터 남부 지방에 강한 비가 예보 되어 있다”며 미리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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