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신흥주거지로 우뚝 솟은 명지다. 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나아가 가덕도 신공항이 개장하면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뜨는 도시 명지가 발전함에 따라 편의시설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개장한 핫플레이스는 명지IC에 인접한 ‘프렌즈 아카데미 명지 IC점’이다. 넓은 부지에 부산식자재 마트, 그 옆 3층 외관이 아리따운 건물에 스크린골프와 함께 강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20년 넘게 부산 지역경제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한 ㈜동남개발 강희조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곳이다. 그는 부산 연제구에 동남골프프라자를 경영하며, 골프연습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명지IC와 연결된 강변대로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한 곳. 최신시설에서 누리는 운동과 함께 잠시 휴식도 즐길 수 있는 곳, ‘프렌즈 아카데미 명지 IC점’이 만들어간다. 이재용 배우가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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