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험함으로 주목받는 무속인으로 명성자자

2024년 주목/ 무속인 신월당 선생

신월당 
신월당 

[시사뉴스피플=김태균기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에 처한다. 그럴 때마다 걱정스러운 마음과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무속인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곤경에 처한 경우일수록 진실된 무속인을 찾아야 한다. 

최고의 영험함으로 주목받는 무속인
신월당 선생은 수많은 무속인중 주목받는 영험함으로 잘 알려진 무속인으로 꼽힌다. 자신을 찾아온 사람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은 신월당 선생의 기운에서 비롯된다. 신을 받고 신령과 사람 사이에서 중재를 하고 있는 신월당 선생은 결코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에 의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자신이 느끼는 신의 기운과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 이 길을 걸으며 공부해온 지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사람의 상황을 들여다본다.  

양심과 진심을 바탕으로 
신월당 선생의 특징은 무엇보다 진심과 양심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심리를 십분 이해하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을 찾아온 이들의 어려움을 마음 깊이, 진심으로 대한다. 그래서 신월당 선생을 한 번 찾았던 이들은 양심적으로, 진실로 사람을 대하는 신월당 선생을 또 다시 찾는다. 신월당 선생은 그들에게 상황에 따른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처해있는 상황에 따른 해결책 제시

천성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하는 심성을 지닌 신월당 선생은 자신을 찾은 이들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 더 나은 환경,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월당 선생은 금전적인 문제, 미래에 관한 문제, 사람에 관한 문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상대가 처한 상황에 따른 해결책을 마련해 준다.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깊은 지혜로 조언을 하는 신월당 선생은 ‘장미꽃 같은 무속인’이라 불린다. 그 이유는 바로 신월당 선생이 꽃 중의 꽃 장미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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