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분양 中

[사진=아이엘 제공]
[사진=아이엘 제공]

[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가 떠오르는 동남아 휴양지이자 동양의 보석 같은 라오스에 은퇴인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 개념의 테라스형 골프 하우스를 건설한다. 

이는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에서 라운딩과 맛있는 식사 그리고 쾌적한 숙소를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희소식이다.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부지가 위치한 라오스는 한국에서 4시간20분이면 도착하며 라오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때묻지 않은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구현해 떠오르는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이런 라오스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안에 위치한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는 1차 독채형 10개동, 테라스형 5개동 총 120실, 2차 수익형 타운하우스 180실 총 3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적용된 풀옵션 테라스형 하우스를 50m²가 118,000,000원, 83m²를 198,000,000원에 분양중에 있다. 

또한 20년간 리조트 부지 바로 앞 댄사반 CC의 그린피가 포함돼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댄사반 CC는 라오스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골프장으로 美 프로 골퍼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와 함께 이곳은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사계절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며,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손질된 페어웨이, 자연지형을 활용하여 만든 모든 홀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카지노, 가라오케, 스파 등 골프장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리조트 인근 라오스의 바다라 불리는 남늠호수에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내부에도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라운딩 후가 지루할 틈이 없다.

이는 분양가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국내외 골프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가족, 법인 임직원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회이다.

김기만 대표는 "이곳에서는 1년 365일 하나의 객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중 200일 이하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회사에 위탁 운영할시 1일 1만원에 연간 관리비와 체류시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초과 사용시 비수기 기준 일 30,000원/인에 숙박과 식사 3식, 각종 부대시설 이용권을 제공받아 언제든 원할때마다 내집처럼 라오스에 오갈 수 있다"며 "골프를 즐기지 않는 경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리조트만 분양받을 수도 있어 선택권이 넓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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