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엔젤(주)(회장 김점두리)은 사명 그대로 천사다. 설립자인 故 이문현 회장의 방침 그대로 오직 소비자의 건강만을 생각한 외길을 걸어오며, 녹즙의 신화를 창조했다. 또한 천연치유연구원(현 천연건강교육원)을 설립해 암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만나 상담하고 천연치유건강법을 보급해왔다. 덕분에 건강을 영위하고, 생사기로에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었다.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
엔젤(주)을 오늘에 있게 한 장본인은 녹즙기다. 현재 시중에 시판되는 수많은 녹즙기가 있지만, 엔젤녹즙기만큼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착즙율이 뛰어난 제품은 없다. 녹즙이나 과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생각한 것이 스테인리스이자, 이를 접목해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착즙기 방식을 적용한 ‘엔젤녹즙기’를 만들어냈다. 
이 제품은 위생적이고 튼튼하다, 또한 섬유질까지 짜낼 수 있는, 골수녹즙을 착즙해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영양소를 공급한다. 특히 국내 주를 이루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데 반해 스테인리스라 안전하다.  

이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기업 김점두리 회장은 ‘제18회 여성경제인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에도 선정되는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해외에서는 더 큰 인기를 구사한다. 이는 해외 자국들의 제품 대다수가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인데 반해 ‘엔젤녹즙기’는 최고급 의료용 스테인리스이기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이 제품만을 고집한다. 실제 중소기업청의 도움으로 영어사이트를 만들자 해외바이어가 몰려들었다.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에 수출됐고, 한 번 사용해본 이들은 탁월한 성능에 매료됐다. 호주와 일본 등에서도 선전을 거듭했다. 현재 60여 개국에 수출되어 인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초로 녹즙기 부분 NSF 안전 인증을 받았다. NSF 인증은 가장 권위 있는 인증 마크로, 미국 국제 위생 안전기관에서 발급한다.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에,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위생과 품질, 안정성에서 국제적인 공인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젤녹즙기는 NSF/ANSI 8 규격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전기녹즙기(전력적 구동장치를 탑재한) 식품처리기, 식품장치로 물질독성평가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올해는 신제품도 예고 돼 있다. 기존 시판되는 엔젤리아 시리즈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3로 줄인 획기적인 제품이다. 

천연치유와 현대의학이 결합된 천연건강교육원
엔젤(주)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천연건강교육원은 김병재 박사가 맡게 되면서 천연치유와 함께 현대의학도 접목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현하고 있다. 김 박사는 미국에서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가장 많은 연구와 교육을 하는 로마린다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 대학에서 박사과정 후 하버드 의과대학 병원에서 내과 수련의와 전공의 수료 후 전문의를 취득했다. 암 연구센터에서 받은 교육과 미국 최고의 기능의학 교수들을 통해 배운 지식, 이문현 회장을 통해 습득한 천연의학까지 두루 섭렵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천연건강교육원은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버드 연구에서 햇빛은 암 완치율을 50%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는데, 천연건강교육원 햇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곳 등산로에서 즐기는 산책만으로도 피톤치드를 느끼며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착즙한 녹즙을 마시며, 김병재 박사와 1:1 상담과 교육을 통해 심신을 다시 다질 수 있다. 운영 중인 천연치유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재생프로그램, 강인한 면역체계를 보유하기 위한 ▼면역 강화 프로그램, 독소 배출과 더 나은 영양소를 제공하는 ▼해독 프로그램, 특화 된 ▼운동프로그램, 미국에서 수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신 안정을 위한 ▼마인드풀니스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김점두리 회장은 “스스로도 녹즙을 통해 건강을 지켰고, 녹즙기를 개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기업가치인 ‘인류를 건강하게!’라는 모토 아래 ‘천연’ 그대로의 성분을 최상의 영양상태로 공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