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마야램푸드 전미옥 대표이사가 지난 3월 5일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은 고객만족과 우수경영 기업 및 인물을 통해 소비자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인물과 기업의 만족도와 인지도를 평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는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응준)에서 맡았다. 오응준 위원장은 전 대전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간 외교 사절단 한중일친선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다. 

㈜마야램푸드 전미옥 대표이사는 양고기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동종업체 중 후발주자지만, 고객의 입장에 서서 불편한 점을 없애 시장을 공략해 인지도 1위 업체로 떠올랐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질 좋은 양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간편식도 출시했다. 캠핑족을 겨냥해 ‘양고기 캠핑세트’도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업의 강점은 맛있는 원육 확보와 이에 따른 철저한 위생관리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 끝에 현재 호주 최대 육가공 글로벌 기업 JBS로부터 생후 1년생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취급한다. 
ISO 9001 품질인증시스템을 획득했으며, 2021년 신공장을 건설하며 위생관리에 보다 만전을 기했다. 곧 HACCP 인증도 나온다. 

전미옥 대표이사는 “정형에 보다 신경을 쓰고 잡내 또한 잡았다”며 “질 좋은 원육에 위생까지 더해지니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졌다”면서 “곧 HACCP 인증이 나오는 만큼 마트나 호텔, 뷔페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