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근본 학습목표는 ‘말하기’ “SMP실현으로 말하기 학습효과를 최대로 이끌어 낸다”

영어전문학원 프랜차이즈‘유캔영어’는 영어말하기를 위한 교육을 목표로 영어교육전문가들이 만든‘영어말하기 집중훈련프로그램’을 교육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재로만 수업하던 기존의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과정에 수업을 위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개인별 학습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영어공부, 말하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 윤원석 대표
현재 국내에 수많은 학원과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유캔영어학원’은 좋은영어(주)의 획기적인 교육프로젝트에서 비롯된 것이다. 좋은영어는 대한민국 영어교육현장의 강사들과 학습자들에게 보다 나은 영어교육환경과 양질의 영어 콘텐츠를 공급하자는 취지로 2007년 1월, 설립되었다. 영어말하기 집중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유캔영어학원’이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학습용 콘텐츠와 만족도 높은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학원관리 노하우 축적을 바탕으로 하여 2010년까지 연수내용과 동영상이 보완된 콘텐츠와 시스템을 고급화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새로운 어학원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유캔잉글리시의 교재는 MALL(Multimedia Assisted Language Learning)이론에 입각한 수업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SMP(Speaking:말하기, Memorize:암기, personalize:개인화)실현과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가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음성인식 및 녹음기능이 가능하도록 하여 말하기 학습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낸다. 유캔영어 교재는 8단계의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수준과 학습단계에 맞춰 영어를 익힐 수 있다. 특히 좋은 영어 연구소는 지난 9월 출시한 5R “Erica’s Travel for Reading”(全4권)에 이어, 고급 단계 리딩시리즈(가제:Reading Skills)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리딩스킬”의 훈련을 위한, 24가지 패턴의 ‘그래픽 오거나이저(graphic organizer)’를 사용하고 있는데 학생과 강사가 수업을 통해 쉽게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는 훈련이 가능한 패턴이다. 유캔잉글리시의 말하기 집중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원에서는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멀티미디어 영어수업으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집으로 돌아오면 그날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온라인으로 반복 학습하여 완전한 자기 것으로 소화하게 한다. 좋은영어(주) 유캔잉글리시의 이러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수업은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 개별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학원세미나와 강사교육을 지원하며, 광고 및 브랜드 전략을 공유한다. 몇 년을 학원을 보내도 영어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모순적인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말하기 집중훈련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배우기 쉽고 가르치기 쉬운 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단 한마디라도 말하고 암기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캔영어 학원의 교육 목표이다.

학생의 교육만족이 곧 기업의 성장

▲ 유캔잉글리시의 교재는 MALL이론에 입각한 수업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다.
좋은영어(주)의 윤원석 대표는 아버지와 형제 모두가 교육학위를 받은 교육자 집안환경에서 자랐고 영어를 전공한 후 공군장교시절에 미군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가르침의 묘한 매력을 느꼈다. IT산업에서 해외무역 일에 종사하는 동안 풍부한 영업경험을 쌓았으며, game과 인터넷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이 복합되어 2000년부터 멀티미디어와 영어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고, 국내 유명 영어교육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에도 다수참여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자체교재를 제작하는 출판사를 갖게 되었으며, 유캔영어는 3년 전에 인수하여 현재 트렌드에 맞게 조직과 교재를 재정비하고 오늘의 유캔잉글리시로 새롭게 태어났다. 좋은영어(주)의 유캔잉글리시는 고급화와 대중화를 지향한다. 윤 대표는 타사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키우고
▲ 2003년 정통부, 디지털 콘텐츠 대상 장관상 수상( 에듀테인먼트 부문)
교육시장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50%이상을 연구 인력으로 구성하여 자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타사와 차별화된 경영전략에 대해“영어교육 콘텐츠 연구개발에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소요되지만 교육방법과 질적인 면에서 만족을 얻고 타 브랜드보다 차별화를 이루기 위함이다”며“배우는 학생의 교육만족은 학부모와 학원교사, 그리고 사업자에게도 만족을 준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해외각국의 글로벌 회의석상에서 한국인은 영어 못하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 인지 요즘 학교입학이나 기업입사에서도 Speaking을 중시한다. 때문에 영어를 읽힘에 있어 말하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랑이 교육이다”라는 소명감을 갖고 있는 윤원석 대표는“교육은 인간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이다.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때 아이들을 생각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 아이가 만족하면 학부모와 학원이 만족하며, 그리고 기업이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아이에게 영어노출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효율적 시간 투자가 지속되는 영어 학습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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