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만족이 최종 목표
지끈지끈 아파오는 이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희고 아름다운 이가 미인의 조건이 된지 오래다. 다행히 의료 기술의 발달로 더 이상 아파할 필요가 없다. 이제 치과 환자들은 뛰어난 의술로 치료를 받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인술로 케어 받음으로써 더욱 환하게 웃을 수 있다.
치과진료의 꽃, 임플란트
환자의 만족이 최종 목표
“의사는 환자의 질병을 기계적으로 치료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의사의 인성, 품격적인 면을 발전시키며 환자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소수의 의사들이 가지는 사회 집단 이기주의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환자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환자를 중시하는 치료는 의사에게도 진료 업무에 보람을 느끼게 하고 환자도 진료 결과에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수 있다. 청담 필 치과의 의사와 스태프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과 정성으로 환자들을 가족처럼 모신다. 간단한 스케일링에서 고난도의 임플란트 시술까지 환자의 만족이 그들에겐 최종 목표이다. 늘 겸허한 마음가짐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충실하게 진료를 수행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이 사회와 함께 발전해가는 동반자 병원으로 남겠다는 꿈을 품고 오늘도 이 원장은 노력한다. 또 이승건 원장은 지난 1월 7일 수년전부터 운영해오던 의료컨설팅 기업인 (주)‘메디트러스트’를 변화시킨 (주)‘Wellness Care'의 사업발표회를 하고 의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각분야의 전문인들이 모여 의료와 건강, 웰빙등을 아우르는 사업으로 국민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대한 맞춤 영양학회‘ 부회장에 재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고 우리 몸의 건강에 맞는 영양에 애해 연구하는 일을 한다. 이 원장은 1998년 동강댐 건설 저지를 언론과 환경운동연합등의 환경단체에 호소하며 동강살리기 운동을 처음 시작하였고, 취미활동이 발전되어 국내오지를 탐사하는 ’트랙 코리아‘라는 트레킹전문 여행사를 7년이나 경영하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즐기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 NP
이승건 원장이 제안하는 구강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10가지 1. 이는 식후에 닦고, 특히 자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합니다. (자는 동안에 충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 합니다.) 2. 정확한 방법으로 이를 닦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회전법, 3분이상) 3. 단 음식과 탄산음료는 피하고, 우유보다는 모유를 먹이고, 가능한 덜 가공되고 덜 조리된 음식을 먹도록 합시다. 4. 어릴 때의 구강 위생 습관이 평생의 구강 건강을 결정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잇솔질 교육과 음식물 교육이 중요합니다.) 5. 만 6세에 제일 뒤에서 나오는 6세구치는 가장 중요한 영구치입니다 6. 자기 지역이나 집단의 충치 예방법을 스스로 모색해 봅시다. (예를 들면 상수도수불화, 학교불소용객 양치, 정기검진, 학교구강보건실 설치) 7. 어린이는 6개월에 한번씩 (4~12살), 어른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과의원에서 구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8.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치과에서 치석 제거를 하고 출산 후까지 잇몸병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9. 모든 치과치료는 초기에 할수록 좋습니다. 치아나 입안에 이상한 증세가 있으면 미루지 말고 즉시 치과의원에 가 봅시다. 10. 잇몸병을 먹는 약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치과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다. |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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