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마이클 리 등 최정상 배우들의 진가 만끽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베테랑 연출가와 실력 있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더 데빌>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인극 창작 락 뮤지컬이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X役 마이클 리, 한지상, 박영수, 이충주!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스타배우 존 파우스트役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독보적인 매력과 한계 없는 가창력의 히로인 그레첸役 차지연, 장은아 등 확실한 존재감의 실력파 배우들이 만나 폭발하는 시너지를 일으킨다.

뉴욕증권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혹과 선택’에 관한 스토리인 더 데빌(Musical THE Devil)은 오는 7월 22일(화) 티켓오픈, 2014년 8월 22일~11월2일 매혹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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