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사지를 대체하는 자가 운동법으로 호평

웰빙의 대중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등 현재의 화두는 다름 아닌 그냥 ‘장수’가 아닌 얼마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장수하느냐이다.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영국의 찰스왕세자는 “자가치유 건강법은 지구상의 인류나 모든 국가의 인류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사)한국바디케어운동협회 이두갑 회장
경제가 발전하고 의· 과학이 발달하면서 현대는 첨단 시대에서 이제는 자연건강을 추구하며 100세를 바라보는 장수시대로 변화해 가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암이나 당뇨, 비만, 고혈압 등, 크고 작은 각종 질환을 안고 의학의 힘으로 병상에서 힘든 생명을 이어가는 삶이 과연 진정한 장수를 희망하는 삶인지 우리는 현실을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문제이다.

자가용에 의한 이동수단, 컴퓨터로 인한 업무 처리 등 편리해진 생활패턴으로 ‘손가락과 머리는 바쁘나 몸은 둔해진다’는 말이 생겼다. 이로 인해 현대인의 자연발생적인 운동량은 절대부족이다. 그래서 흐트러진 몸을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바디케어운동으로 현대인의 삶의 질 높여
최근 신체 각 부위의 특히 목, 척추, 어깨, 허리, 발 등 변위된 체형으로 인한 경직된 근육과 혈의 순환장애를 원활하게 하고 불균형으로 인한 척추측만의 신경장애 등의 골격을 바르게 교정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행동과 영양 등을 통해 심신의 균형을 유도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신 개념의 힐링 바디케어운동법이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바디케어운동은 몸의 재생능력을 극대화 하여 자율신경을 조절하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신체를 유연하게 해주며 세포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아울러 인체의 불균형 현상을 교정함으로서 세균에 의하지 않는 현대의 질환을 예방하고, 원래상태의 건강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척추와 목 디스크의 불균형과 비만, 만성적 소화불량 등 고질적인 질환에 높은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획기적인 운동법이다.

   ▲ 바디케어운동은 신체교정뿐 아니라 미용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관심 높아
건강운동의 분야에서 40여 년간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단법인 한국바디케어운동협회의 이두갑 회장이 개발한 운동법은 언론사부설 수기직능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중국, 몽골, 카나다, 동남아 등의 외국대학과 학술교류 및 MOU체결 등을 맺으면서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더 호평 받고 있다.
이두갑 회장은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전문직종사자, 수험생 등 현대인의 모든 질병은 스트레스와 업무환경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과 운동결핍에서 기인되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생활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중요한 점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빠른 시간 내에 이겨내거나 최소화하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현대인들에게 신체활동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한다.

스포츠마사지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
바디케어운동법 고용창출 경제효과 기대

   ▲ 바디케어운동법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임상을 거쳐 개발된 바디케어운동법은 스포츠마사지와는 개념이 다른 운동법으로 간단한 도구를 활용한 자가운동과 파트너십운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간단하고 편리하면서도 효과는 몇 배가 되는 고차원적인 운동법이다.
한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바디케어운동협회의 발족의 목적은 국민건강의 활성화를 위한 운동법의 보급과 고용창출의 효과,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두고 있지만 기존의 영업방식을 고집하는 스포츠마사지업 종사자의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사단법인 한국바디케어운동협회는 글로벌 직업능력개발 정책연구기관으로 능력중심사회의 구축을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심사를 거쳐 자격기준법 제14조, 제17조 등 자격명칭으로 사용이 금지된 명칭 및 자격검정이 금지된 자격분야가 아닌 경우에만 허가되는 민간자격등록을 마쳤다.
현행법에 따라 엄격히 규정하면 현재 성행 중인 마사지 업소들은 대부분 불법이다. 심지어 전국에 퍼져 있는 한 유명 발 관리 전문 체인점 역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법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일반적인 타이마사지·중국마사지·스포츠마사지 등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전국 곳곳에 산재한 외국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퇴폐마사지업소, 출장안마 등은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아서 세금 추징도 어렵고 이들이 버는 돈은 고스란히 해외로 송금되어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정부의 신 직업육성과 신규자격제도 계획
퇴폐 및 불법 마사지업계 업종전환 희망제시

 
현재 우리나라는 음식점, 커피숍, PC방, 제조유통 등의 분야에서 청년, 명퇴자 등의 무모한 창업으로 90% 이상이 파산을 했으며 청년실업자는 이미 150만 명을 넘어서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으며 불법 마사지업 종사자들은 100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퇴폐와 불법으로 영업을 해오면서 단속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며 퇴폐업소 뿐 아니라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체형관리, 신체교정, 지압 등의 분야에서 현실적으로 마사지업의 합법화는 요원하기만 한 안타까운 실정이다.
바디케어운동법은 합법적인 기준을 마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비영리 체육법인으로 등록되어 기존의 스포츠마사지업의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고소득 창출과 평생직업으로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관계자도 미래직업의 발굴차원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구직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폭넓은 자격증제도를 계획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불법스포츠마사지업 종사자의 인식전환을 통해 올바른 직업인으로서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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