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선수들을 위한‘코리아 스포츠 메디슨 센터’

우리나라 55세 이상의 약 80%가 관절염을 겪는 만큼 관절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매우 많다. 하지만 일반인뿐 아니라, 몸을 재산으로 생활하는 운동선수들에게까지 인정받는 병원은드물다.그러나‘코리아정형외과/코리아스포츠메디슨센터(원장은승표 www.kosmed.co.kr)’는 일반인보다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더 잘 알려져 있다.

▲ 은승표 원장
‘코리아 정형외과/코리아 스포츠 메디슨 센터’는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통해 운동 중에 부상당한 환자를 최단 시간 내에 최상의 상태로 다시 현장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국내 기존 병원 시스템은 운동 부상 환자를 치료하기에는 적합한 구조가 아니다. 환자를 위하여 필요한 인원과 시설들이 모여 있는 구조가 아니라, 의료진의 전문 지식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진단, 수술, 재활, 컨디셔닝 과정에서 각각에 필요한 시설을 따로 찾아 다녀야 하는 현실이다. 때론 이런 상황이 국내 의료진에 대한 불신을 점점 크게 만들어 많은 선수들이 외국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 코리아 정형외과/코리아 스포츠 메디슨 센터는 이런 폐단을 개선하며 부상 환자에게 수술과 재활이 동시에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비전문 의료 행위를 근절하고, 환자들이 외국으로 빠져 나가 불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낭비하는 것을 막고 있다.

각종 운동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스포츠 메디슨 전문 의사를 보유, 수술센터와 여러 증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증클리닉, 재활 웨이트 트레이닝, 재활 전문 체육관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스포츠 메디슨 전문 의료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간다.“외국 유명 스포츠 메디슨 병원과 수술차이가 전혀 없으며, 때로는 손재주가 좋고, 꼼꼼한 국내 의료진이 오히려 더 나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라고 은승표 원장은 강조한다. 코리아 스포츠 메디슨 센터는 코리아 정형외과와 코리아 짐, 스포츠의학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수술센터에서는 최신 관절경 장비를 이용한 각종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가속화 기능형 재활 프로그램(AFRP)’은 부상 후 최단 시간 내에 가능한 최상의 조건으로 운동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환자가 알아서 해야 했던 복잡한 재활 과정을 스포츠 전문의사와 의학 지식을 겸비한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철저한 1:1 트레이닝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 코리아 정형외과/코리아 스포츠 메디슨 센터는 요통에 대한 클리닉과 개개인의 발에 대한 정확한 사이즈 측정에 근거하여 각 종목의 경기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발 및 깔창을 제작하고 있다.‘코리아 짐’에서 실시하는 비만 및 몸매 관리 프로그램은 남용되고 있는 약물과 사기성 비만관리기구 등을 철저히 배제한 정통적인 운동과 다이어트 방법만을 고수한다. 이 밖에 코리아 짐에서는 운동을 위한 운동 기능형 컨디셔닝 프로그램과 역동적 의미의 예방의학 피트니스 건강진단, 성인병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은 원장은“예방이 중요하며, 알고 다치는 것과 모르고 다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므로 많은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그는 ‘철저한 환자위주의 서비스 정신으로 스포츠 의학의 선두주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충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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