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에이핑크가 연말 콘서트 ‘PINK PARTY :The Secret Invitation’의 연습 영상에서 '쌩얼'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있다.

에이핑크는 10일 0시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과 편안한 차림으로 밴드와 함께 합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멤버들은 진지한 자세로 노래를 열창하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보여,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에이핑크의 세번째 단독 콘서트‘PINK PARTY :The Secret Invitation’라는 공연명답게 에이핑크가 비밀스럽게 초대하는 연말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서 에이핑크는 팬들과 함께 송년 분위기를 만끽하며 서로가 한층 가까워지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18일 티켓 예매가 개시되자마자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이자 '청순돌'로서 에이핑크의 위상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후원사인 삼성전자 뮤직 앱 'MILK(밀크)'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단독 초대 이벤트를 통해 에이핑크 콘서트 스탠드석에 200명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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