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가 지난 4일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부산동우회(회장 김건명)와 함께 연말을 앞두고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보내는 행사를 가졌다.

안정태 회장을 비롯한 코이카부산동우회 김건명 회장, 신병균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상구 주례동 ‘체리동산’과 부산 금정구 장전동 ‘선아의집’의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건명 회장은 “앞으로 안정태 회장과 힘을 모아 장애인은 물론 부산에 거주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의 유학생 및 다문화 가족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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