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감성의 노래를 선사하다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오는 10월 1일(수요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잘라이 헝가리안 집시 앙상블’이 국내 초연을 펼친다.

로맨틱하면서도 민속적인 헝가리의 감성을 보여주는 ‘잘라이 헝가리안 집시 앙상블’이 자유분방하면서도 유쾌한 집시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클래식 곡들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전통 집시음악과 집시가 소재인 오페라, 클래식에 나오는 ‘집시’를 음악적으로 해석한 연주를 들려준다. 

<공연정보>
공연명 : 잘라이 헝가리안 집시 앙상블 내한공연 Szalai Hungarian Gypsy Band
구  성 : 6명- 1st 바이올린, 2nd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침발롬, 더블베이스
리  더 : 안탈 잘라이 Antal Szalai (1st Violin)
일시 및 장소 : 2014. 10. 1(수) 오후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티  켓 : R10만, S석8만, A석6만, B석4만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 예스24, 하나티켓
공연문의 : 브라보컴 (02)3463-2466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