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결혼 넉 달째 접어든 신혼부부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일본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깍짓손을 끼고 즐거운 듯, 거리를 활보해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곳 부부의 모습은, 일본 여행 중인 여느 한국커플들처럼 청바지에 짧은 반바지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이다. 서로의 몸을 밀거나 얼굴을 쓰다듬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21일 혼인하며 결혼식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씨로 호감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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