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드라마와 CF,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서시아가 패션기업인 ‘몰디브스’의 신상 화보 광고를 6일 공개했다.

몰디브스는 ‘Want to be Lovelyz’를 컨셉으로 서시아만의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바로크스타일의 투피스, 브라우스, 스컷트 등 이번 시즌 패션 아이템을 ‘몰디브스’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화보 속 서시아의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Lovelyz 매력의 화보를 선보이고, 라인이 드러나는 ‘슬림핏 베어백 룩’ 과 서시아 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2016 fw 컬렉션다운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겸 가수 서시아는 아이스크림사랑으로 가수로 데뷔, 드라마 장옥정, 중국영화 아빠의휴가, 웹드라마 초코뱅크 등 출연한 바 있다. 2017년 봄 디지털 싱글앨범 2집을 준비 중인 서시아는 현재 홍대 스튜디오녹음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상파 드라마 등을 출연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