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맥주 매니아들을 위한 희소식이 찾아왔다.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가장 신선한 생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Heineken Draught House)’를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는 네덜란드 선술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을 통해 마치 현지에서 술을 마시는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올 6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최상의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Brewlock)’을 통해 네덜란드 브루어리(양조장)에서 갓 짜낸 것 같은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의 혁신적인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은 네덜란드 브루어리에서 맥주가 생산된 후 소비자의 잔에 따라지기 전까지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이산화탄소, 산소, 빛 등의 외부 불순물을 완벽히 차단해 차별화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주로는 특별히 하이네켄 드래프트의 풍미를 더해줄 네덜란드식 크로켓을 기본으로 다른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별 메뉴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술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매 주말 DJ와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미각을 포함한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이사 차디 압도(Chadi Abdo)는 “서울에서도 네덜란드 브루어리에서 갓 양조한 그 맛 그대로의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는 신선한 드래프트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한 달간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하이네켄이 선보이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Heineken)과 인스타그램(@heineken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리단길의 하이네켄드래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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