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만 나가도 기분이 좋아지는 자연의 비밀

세상에는 무엇이든 균형이 필요한 게 이치이다. 사람은 지구의 영향권에 살기에 인체와 땅의 조화는 매우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경중이 있고, 시급함에는 우선순위가 있듯 맨땅과 접지하는 어싱이 우리에겐 대단히 시급하고 최우선 적인 일인 것이다.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멀리 있지 않았다. 
 
김희곤 기자 gon579@  
 
▲ 생명과학에너지 이광현 대표
현대인들은 전자파에 노출된 체 실내 활동을 주로 하고 있고, 가정도 직장도 모든 공공장소에도 전자파가 만연해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문명과 전기가 발달된 후로 없던 질병이 생기고 불치병들이 늘어났으므로 전자파와 질병의 인과관계를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자파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인체의 전위차로 상이한 주파수가 신체균형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땅과 접촉, 즉 어싱이 될 때 체내 정전기는 일순간에 배출되며 전자파의 유입도 막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땅 속에 무수히 많은 자연전자가 유입 되면서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필요한 만큼의 음양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그로인해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가 제거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어싱이다.
 
맨땅요법, 어싱제품 인기
국내 최초로 어싱 이론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생명과학에너지(이광현 대표)의 <은사패드>가 있다. 이 은사패드는 사용 전후에 따른 혈행활동의 변화를 즉시에서 디지털 계측기로 확인 이 가능하다. 어싱이라는 비물리적인 자극만으로도 혈관 활동이 확연하게 활발해지는 것은 놀라운 기술이다. 그래서 사용자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현대인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땅과의 접지, 즉 <맨땅요법>이 한국에 알려 지게 된 것은 2012년 <어싱, 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면서 부터다.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통한 어싱의 경험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내용이 한국 독자들에게 크게 공감을 얻고, 크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맨땅요법이 좋다고는 하나 현대사회를 살면서 맨발로 땅을 밟을 기회가 쉽지 않기에 가정에서 접지를 이끌어 내는 방법들을 소개되어 특히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이 책이 출간되기 이 전 부터 어싱에 대한 인식이 없을 때 중국에 침구 생산 공장을 만들고 기능성 침구제품을 생산 해온 생명과학에너지 이광현 대표가 있었다.
이 대표는 국제어싱협회 부설 생명과학에너지연구소를 운영하며 대나무숮, 희토류, 자기장, 원적외선 등을 이용한 제품을 연구개발한 제품 <잠오리>를 브랜드로 만들고, 어싱이 포함된 기능성 침구를 한국과 중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어싱
이 대표는 “원시부터 인류는 맨땅을 밟고 살았으나 근대에 와서 자연과 멀어지게 된 것이며 고대부터 이어진 인도의 수행인들은 아직도 맨발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체의학으로서의 어싱은 수면장애등 질병 치유사례가 많다”고 강조 했다. 생명과학에너지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어싱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들로써 잠오리<은사패드>이 외에 베게, 방석, 이불, 신발 등이 있는데 기능적 가치로 볼 때 혁신적인 제품이다. 어싱은 여러 질병에 치료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사실 정신적 부문에 치유가 더욱 용이 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알짜 정보다.
 
▲ 어싱기술로 만든 잠오리 명품매트
 
어싱의 효과와 효용성은 뇌과학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어싱 전후의 뇌전도의 변화가 이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일상 활동을 할 때는 뇌파가 14Hz에서 40Hz이상의 진폭에 해당되는 베타파의 상태에 있지만, 명상을 할 때나, 평화로운 감정일 때 뇌파는 알파파(8Hz~13Hz)이하의 뇌파로  떨어진다.
이때에 마음이 편안해 지고 행복감이 밀려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구는 지표면부터 대기권까지 10~12Hz대의 고유 주파수를 유지하는 전자기장을 담고 있는 거대한 통이라고 보면 된다.
 
이 안에서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물체에 전자기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 구조상 그 영향을 온전히 받아 내지 못하는 환경에 살고 있다. 그러나 땅과 접지된 어싱 상태에서는 지구의 고유 주파수 영역대 안에서 일치 하게 된다. 그래서 자연히 알파파 이하의 명상상태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명상상태를 유지 한다는 것은 업무능력이나 학습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무한의 지혜를 얻는 방법이기도 하다”며 어싱의 힐링적 메커니즘을 소개해 주었다. 
 
생명에너지를 담은 또 다른 한류
실제로 미국의 병원에서는 질병에 대한 대응 방식의 반 이상을 대체의학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심신 상관의학이 많이 발달해 있고, 의사들은 항생제 보다는 명상이나 요가를 더 많이 처방한다. 하지만 혼자서 명상을 하는 과정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특히 병을 치료하는 목적 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 대표는 “일상에서 편리하게 접지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는 큰 행운이다”고 말한다.
 
이광현 대표(생명과학에너지)는 어릴 때 병든 병아리의 다리를 땅속에 묻어서 회복되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고 한다. 그의 오랜 신비가적 의문들은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발명가적 기질로 면면이 녹아 있다. 지금도 이 대표는 파동을 이용한 자연 에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제품을 개발 하고 있다. 그리고 제품 마다 과학적인 근거와 검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0월부터는 미국에 제품을 수출을 하게 되는 이 대표는 “어싱제품 잠오리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 마케팅으로 글로벌한 기업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R&D형 마인드의 사업가, 바로 이광현 대표를 이르는 말이다. 그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신 한류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가가 되기를 기대한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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