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매해 미식가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현대카드 고메위크19’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로 행사 기간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은 이벤트에 참가하는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55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15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참여점 중 ‘라싸브어’, ‘엘본 더 테이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온 레스토랑들이 재선정됐으며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노멀 by 류니끄’와 ‘옳음’, ‘앙티브’ 등 플래티넘 회원들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들이 새롭게 포함됐다.

한편 현대카드는 합리적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현대카드 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지난번 고메위크에서 처음으로 100% 사전예약제를 실시했던 현대카드는 예약부도(No-show) 비율이 평균 15% 선에서 2.3%로 크게 감소하는 등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바 있다.

고메위크 예약 회원은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회원 1인당 1일 1회로 이용이 한정돼 있으며 방문 1회에 세트메뉴 4개 또는 단품 8개까지 주문 가능하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19’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과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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