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종오약국)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1962년부터 종로의 건강을 책임진 종오약국이 카페브랜드를 만들었다. 종오약국의 브랜드 ‘오번가 커피(5st café)’는 웰빙 건강 주스 ‘비타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번가 커피의 ‘비타풀(vitafull)’은 무가당, 무색소, 무착향을 컨셉으로 한 웰빙 건강 주스다. 현대인의 일일 권장 비타민 섭취를 제안하기 위해 만든 주스로, A, B, C, D 등 비타민(vitamin) 각각의 특성을 살렸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A-vitafull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히트 상품이다. 인근 직장인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비타풀 음료와 자양강장제를 섞어마시면 맛은 물론 피로회복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 외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kids-vitafull, 커피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직수입 프리미엄 커피 ‘일리커피(illy coffee)’가 이색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종오약국과 오번가 커피는 종로5가역 14번 출구, 보령약국 옆에서 종로5가 할리스 커피가 있던 13번 출구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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