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네이버)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네이버의 '프로젝트 꽃' 일환으로 국내 패션 디자이너 3인이 19일 오후 그들의 꿈의 무대인 '2017 S/S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윈도 3인 3색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네이버측이 20일 밝혔다.

국내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한 패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난 달 네이버가 선보인 디자이너윈도(http://m.swindow.naver.com/designer/)에서 활약하는 박은빛, 비키표, 전새미 디자이너가 그 대상이다.

특히, 박은빛 디자이너의 런웨이 무대에는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작가 순호(soonhow)의 작품과의 콜라보를 통해 타분야 창작자간의 시너지도 모색했다. 이들의 컬렉션은 디자이너 윈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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