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온라인뉴스팀] 일본항공(JAL)이 도쿄 중심부와 일본 지방 도시의 인기 지역을 소개하는 특집 기사와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실린 일본여행 가이드북 ‘일본달인’의 제20호를 발간했다.

‘일본달인’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일본항공과 피아 주식회사가 함께 기획하여 발간하고 있으며 일본항공의 도쿄-나리타 및 도쿄-하네다행 항공편 기내 좌석 앞 포켓에 비치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배포되는 ‘일본달인’ 제20호에는 눈의 고장으로 불리는 아키타현의 전통 축제, 수많은 신사와 절이 모여있는 신들의 고장 시마네현의 유명 관광지, 식도락 여행을 소개된다.

또한 단순한 여행지 소개를 뛰어넘어 일본항공 국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항공편 이용 방법, 국내선 항공편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비롯하여 각종 편의성이 돋보이는 기내 서비스 안내를 포함하고 있어 진정한 일본 여행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달인’에는 다양한 음식점, 쇼핑, 문화체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수록되어 있으며 도쿄의 핵심 지역의 상세 지도 및 전철 노선도를 포함하고 있어 단 한 권만으로도 여행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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