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수능을 10일 앞두고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한방 수제차 전문 브랜드 자연애는 수능을 앞두고 ‘응원해엿’, ‘건강해엿’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과 주변에서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들까지 마시면 좋은 차를 할인하는 행사다. 수능 긴장을 풀어주는 자소엽차, 머리를 맑게 해주는 타타리메밀차, 몸의 활력을 불어 넣는 감잎차 등 수능 응원차를 한 데 모아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수능 응원차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전반전에는 모두가 응원할 수 있는 ‘응원해엿’ 럭키백을, 후반전에는 ‘운동해엿’ 럭키백을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증정한다. 후반전 ‘운동해엿’ 럭키백은 수능 끝난 후 수험생들이 하고 싶은 것 중 하나인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까지 응원할 수 있는 럭키백으로 구성했다. 수능에는 운동 경기처럼 체력, 지력,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해 전반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자연애 수제차는 표준화된 한방차로 어린이, 임산부, 성인 누구나 체질에 관계 없이 마실 수 있어 수험생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도 함께 응원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연애 쇼핑몰에서는 시즌에 맞춰 김장이 쉬워지는 삼계탕, 보쌈, 수정과 수제한상 세트도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