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디지털 도어락

집안 어디에서나 리모콘 하나로
(주)모비락의 디지털 도어록‘스텔스’는 기존의 도어록 방식과 달리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내장형 3중 장치로 획기적인 제품이다. 잠금장치가 문틀 내측에 숨어있어 외부에서 볼 수 없고, 물리적인 조작으로 열수가 없다. (주)모비락의 제품 관계자는 경첩을 모두 뜯어내도 문이 열리지 않는 다고 전한다. 리모콘으로 현관문을 개폐할 수 있는‘스텔스’는 휴대폰이나 무선전화로도 개폐가 가능하다. 화재 발생 시에는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해제되며, 레이저 빔 발산 장치로 비상출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가스밸브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가정이나 회사의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있다. 전기가 차단되어도 비상 배터리를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돌발 상황 시에도 매우 용이하다. 장시간 집을 비울 시에는 저소비전력 조명장치로 도난 방지 효과가 있다. 잠금과 열림을 소리로 알려주어 사용에 더욱 신뢰도를 강화했으며 일몰시가 되면 레이저 불빛이 거실을 밝혀줌으로 도난 방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남 대표는“‘스텔스’ 제품을 필두로 하여 재산의 보존과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한 보안시스템의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새로운 기술의 첨단제품 및 각종 아이디어 상품의 개발에 앞장서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도어록은 제품의 불량이 났을 경우 AS비용이 과도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한다. 이에 대해 남 대표는“불량률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불량이 나면 AS 비용, 제품비용, 인건비 등이 가격에 반영되고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시장에서 밀릴 수밖에 없고 적자로 인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라고 전했다.
리모콘 디지털 도어록 대리점 모집
과거에는 부의 상징이 되기도 했던 열쇠가 이제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존재와 더불어 진정한 부의 상징에서도 멀어지고 있는 지금 디지털 도어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지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보안면에서도 실핀이나 옷핀으로 쉽게 문을 열 수 있었던 수준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기술로 무장해 재산의 보호와 안전에 혁신이 이루어진 셈이다. 남 대표는“우리의 사명은 고품격 주거문화의 구현으로 항상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은 당연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또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도어록은 일반적으로 패스워드 입력 방식, 지문인식, 리모콘 조작에 의해 편리하게 문을 열고 출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배터리의 방전 및 전자회로의 고장 등 비상시에는 출입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국내의 선진 기술로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고 실제로 외국의 선진 기술보다 정확성과 신뢰성을 획득한 국내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소중한 가족과 귀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비로 디지털 도어록은 꾸준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주)모비락은 12월부터 판매예정으로 디지털 도어록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1577-1441]NP
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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