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네피트)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브로우 펜슬 대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브로우 판매 1위를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다. 화장품 판매 조사기관 보떼 리서치에 따르면, 베네피트는 7~9월까지 전 세계 명품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브로우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베네피트는 오는 11~20일까지 열흘간 ‘브로우 펜슬 대전’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베네피트 매장을 방문하면 브로우 펜슬을 이용한 눈썹 고민 해결법과 다양한 브로우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

베네피트는 현재 4000명의 브로우 엑스퍼트를 보유, 41개국 2000여 개의 브로우바 뷰티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9가지 종류 45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브로우 컬렉션’을 론칭하고,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은경 베네피트 수석 브로우 아티스트는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구성된 베네피트 브로우 펜슬을 이용하면 내추럴 동안 눈썹부터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눈썹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매장을 방문하면 브로우 펜슬을 활용한 베네피트 브로우 엑스퍼트의 눈썹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로우 펜슬 대전 기간 동안 베네피트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을 구매하면 베네피트 ‘데아 리얼 밍크 마스카라’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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