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셀퓨전씨)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메디컬 화장품에 대한 피부과 의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는 최근 열린 제19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는 전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하는 업계 최대 규모 학회로, 이번 추계학회에는 약 1000여명의 전문의와 95개 업체가 참가했다.

셀퓨전씨는 부스 전시에 참가해 제품 및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셀퓨전씨 재생연고 ‘센테카솔 연고’와 병원 전용 필링 제품인 ‘톡스 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준비한 수량이 조기에 소진되기도 했다.

특히 셀퓨전씨 부스를 방문한 전문의들은 리프팅과 재생 효과를 부여해주는 병원 전용 필링 제품인 ‘톡스필’에 크게 관심을 가졌다. ‘톡스필’은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의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센테카솔 연고에 대한 문의도 계속 이어졌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학회에서 셀퓨전씨 부스를 방문한 피부과 전문의들로부터 병원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메디컬 뷰티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퓨전씨는 국내 4000여개의 병원을 비롯해 전세계 42개국 피부과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레이저 치료나 피부과 시술,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셀퓨전씨 제품은 매년 해외 시장에서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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