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Dole코리아)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100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선된 견과, 씨앗, 건과일을 한 입 크기의 작은 바(Bar)형태로 소포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트리플바’ 3종을 출시했다.

돌(Dole)의 ‘미니트리플바’는 아몬드, 땅콩, 호박씨 등 3가지 견과와 3가지 씨앗, 그리고 건과일을 하나로 합친 바(Bar)타입의 제품으로 고소한 맛과 건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큰 특징이다.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트랜스 지방도 없어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2종으로 출시되었던 ‘트리플바’에 스트로베리 맛을 추가하여 선택권을 넓히고, 기존 제품 대비 1/3 크기의 작은 한 입 사이즈(11.9g)로 소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해 피크닉, 야외 운동 시 간식으로 좋고,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와 씨앗 등이 함유되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총 3종의 제품을 한 팩에 담은 버라이어티팩 패키지로 출시되어 3가지 제품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돌(Dole)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 미니트리플바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트리플바’에 대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한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1인가구 소비자를 비롯해 공부하는 학생, 아웃도어 족, 여행객들의 간편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바삭한 견과, 씨앗과 달콤한 과일을 한 입 사이즈에 담은 돌(Dole) ‘미니트리플바’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종을 모두 담은 버라이어티팩 한 봉에 8,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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