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을 모은 ‘스타 어워즈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홀리데이 컬렉션은 올해 인기가 높았던 제품으로 구성된 ‘핑키 갤로어’, ‘걸 어 라마’, ‘잇츠 어 갤스 월드!’ 3종 키트다. 베네피트 특유의 대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브랜드 DNA를 담은 틴케이스 패키지로 구성했다.

‘핑키 갤로어’는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키트다.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시키는 ‘더 포어페셔널’, 블러셔 ‘단델리온’, ‘베네틴트’, 마스카라 ‘롤러래시’로 구성돼 자연스럽고 사랑스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걸 어 라마’는 여성스러운 풀 메이크업 키트다. 한 번에 두 가지 발색이 가능한 ‘데아리얼 듀오 섀도우’, ‘코랄리스타’와 ‘록카츄어’ 블러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잇츠 어 갤스 월드!’는 매혹적인 눈매 연출이 가능한 아이 메이크업 키트다. 베네피트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데아리얼 마스카라’, ‘데아리얼 푸쉬-업 라이너’, 음영감을 더해주는 아이섀도우 4종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안정은 베네피트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스타 어워즈’ 컨셉으로 베네피트 대표 베스트 제품들을 결산한 것”이라며 “베네피트 특유의 재밌는 감성을 담은 패키지가 여성들의 소장 욕구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스타 어워즈 홀리데이 컬렉션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