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게리쏭이 드라마 ‘안투라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Claire’s Korea)는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안투라지 마유 케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투라지 마유 케어 세트’는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과 ‘게리쏭 딜라이트 크림’을 약 24%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 안투라지 특별 기획 세트는 클레어스코리아 명동 나인컴플렉스 매장, 게리쏭 브랜드숍 및 직영 매장, 신라 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 세트를 구입하면 마유 크림 미니어처 20g 2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트 구성품 중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은 마유 크림의 원조로,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3000만개가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마유(馬油) 성분이 피부 친화력이 높아 풍부한 보습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밤 타입 제형으로 건성 피부나 나이트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다.

‘게리쏭 딜라이트 크림’은 기존 마유 크림의 영양성분에 한층 가벼워진 제형의 제품이다. 슈크림처럼 산뜻하게 스며들어 번들거리지 않아 데이 크림으로 사용하면 좋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마유 크림을 피부 타입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 세트를 구성했다”며 “건조한 겨울철에도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과 딜라이트 크림으로 낮과 밤 모두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코리아는 공식몰 ‘나인컴플렉스’에서 자사 인기제품으로 3가지 세트를 구성해 제품 미니어처 증정,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안투라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