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리니크)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걸그룹은 파운데이션을 어떻게 사용할까.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이크업 영상과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신비, 예린은 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각자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소원은 크림 타입을 선택해 촉촉한 광채 피부를, 신비는 요술봉 타입으로 보송보송한 작은 얼굴을, 예린은 쿠션 타입으로 커버력 높은 겨울 피부를 표현하며 걸그룹의 파운데이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된 3개의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은 각자가 원하는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븐 베터 플루이드-크림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이다. 촉촉하게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페이셜 미스트로 마무리하면 더욱 빛나는 광채를 표현할 수 있다.

‘비욘드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독특한 봉 타입 어플리케이터를 탑재했다. 컨실러의 커버력으로 결점 부위를 제대로 커버해준다.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컬러는 얼굴 중앙, 한 톤 어두운 컬러는 얼굴 윤곽선에 찍어 어두운 컬러부터 스폰지로 두드려 바르면 걸그룹처럼 보송보송하고 작은 얼굴 표현이 가능하다. 밝은 컬러부터 바르면 어두운 컬러가 먹혀 들어가 얼굴이 칙칙하고 커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 3월 출시한 ‘갓커버 쿠션’은 탁월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처음 바른 화사함을 유지해준다. 겨울철에는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떨어트려 사용하면 커버력은 유지되면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여자친구만의 베이스 메이크업 꿀팁이 담긴 영상은 크리니크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미 크리니크 브랜드 매니저 이사는 “이번 ‘여자친구’와 함께한 크리니크 파운데이션 3종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영상을 통해 크리니크 파운데이션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도 얻고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연말 프로모션 행사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니크는 오는 30일까지 갓커버 쿠션 1종과 립 팝 1종을 함께 구매하면 쿠션 리필과 디럭스 샘플 2종, 파우치를 증정한다. 12월에는 쿠션 1종만 구입해도 쿠션 리필과 여행용 2종 샘플을 증정한다. 파운데이션 프로모션 행사는 전국 크리니크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크리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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