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제주도 최초의 5성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전력시설물의 안정적인 관리로 재해를 예방하고 조명설비 전체를 에너지 고효율LED 조명으로 교체, 에너지 컨설팅 및 전기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해 자체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하여 회사 내 무재해 달성, 전기설비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보완하는 등 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정책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전기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키는데 책임 있는 노력과 에너지 분야의 전력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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