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랑콤)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21일 랑콤 홍보 담당자는 “김고은은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로, 그녀의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이 여성의 주체적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는 확신이 들어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고 자기 자신에게 열중하는 그녀의 밝고 모던한 이미지는 앞으로 랑콤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11월 랑콤 메이크업 화보를 시작으로 랑콤 뮤즈로서의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에서 그녀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로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 뒤 ‘쿠션 틴트 블러쉬’로 두 뺨에 장밋빛 생기를 부여했다. 여기에 ‘NEW 압솔뤼 루즈’의 ‘릴리 로즈’를 사용해 핑크 빛 입술로 물들여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김고은은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 NEW 압솔뤼 루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는 크림, 쉬어, 매트 3가지 텍스처와 여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색상 48종으로 이루어진 랑콤의 스테디셀러이며, 지난 17일 선보인 랑콤 2016 노엘 컬렉션 및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는 연말을 맞아 한정 출시된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한편 김고은은 배우 공유와 함께 tvN 드라마 ‘도깨비’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오는 1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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