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컨설팅으로 개원단계부터 책임진다
(주)오픈메딕(www.openmedic.com)은 병ㆍ의원 개원, 확장, 이전 및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원토털컨설팅 기업이다. 2003년 설립된 (주)오픈메딕은 설립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병․의원 관련 종합컨설팅 서비스에 주력하여 컨설팅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주)오픈메딕은 개원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제고하고, 의료인은 전문분야인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컨설턴트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개원 의사와 예비개원 의사들 사이에 호응이 대단하다.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 등장하다
의사는 과거부터 일종의 '치외법권적인 존재'로 존경을 받아왔다. 그런 그들이 지금은 사회적 강자라는 이유로 의약행정의 대부분이 의사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의 역차별 현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해마다 3,000명 이상의 의대졸업생(치대, 한의대 포함)이 사회로 배출되고 있지만 의료시장의 경영악화와 처우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의대 졸업생들은 신규개원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의약분업의 시행 후 신규 개원이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또한 전국 규모의 프랜차이즈화로 전문적인 경영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로 인한 수익성은 증대하고 있다. 이에 반해 기존 중급 병원의 경우 향후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하게 될 경우 그 독점적인 지위를 상실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이니 신규 개원의 증가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한편 무엇이든 처음에 아무 것도 없는 것을 개척하면 의외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시장의 신뢰와 믿음을 얻게 되기 마련이다. (주)오픈메딕은 ‘상위집단인 의사그룹의 전문성과 폐쇄성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와 정보부족 개선이 아이디어‘란 생각에 기초해 ‘개원토털컨설팅’이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오픈메딕은 초창기의 경험 부족으로 은행 연계 닥터론으로 시작하였지만 곧 본연의 업무인 병원의 전반적인 종합 컨설팅이 가능하게 되었다.“오픈메딕만의 ‘맞춤식’컨설팅 서비스가 회사의 성장비결”이라는 (주)오픈메딕의 이준호 대표의 말처럼 오픈메딕은 현재 병원 개원 및 이전 등을 위한 금융 컨설팅을 비롯해 인테리어와 세무, 병원경영 등 전방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개원자금 조달 및 초기 리스크 축소로 개원 컨설팅을 시행하며 더 나아가 병․의원의 새로운 비전인 프랜차이즈화로 무한경쟁시대의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증대를 추구한다.
개원단계부터 철저한 컨설팅
오픈메딕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D/B를 구축해 병원 실무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컨설턴트들을 보유한 오픈메딕은 보다 차별화된 전문성을 무기로 병원경영에 있어서는 비전문가인 의사들의 심적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주고 있다. 개업을 준비하는 의사들을 대신해 입지 선정에서부터 실내 인테리어, 은행권 융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오픈메딕은 원스톱서비스로 처리해준다. 병․의원을 개업해 경영을 책임져야 할 입장에서는 입지분석이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작업 중 하나다. 하지만 진료활동에 주력해야 하는 의사들에게 개업할 병․의원이 들어설 예정지나 예정건물의 부동산 입지를 분석하는 작업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또한 바쁜 의료 일정으로 인해 그러한 작업을 수행할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다. 부동산 입지가 정해졌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입지 문제가 해결되면 다음 단계는 은행권과의 자금대출건이다. 이에 대하여 오픈메딕은 자금대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받아 은행을 상대로 최저금리 무보증 무담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병․의원 개원시 경영이 안정될 일정기간 동안 세무나 회계에 관한 상세한 안내를 담당하는 사무장 역할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한편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환자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의료진에게는 실용적인 동선과 공간을 만들어 준다.
병원장들과의 긴밀한 대화를 통해 병원의 디테일한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주)오픈메딕의 이 대표. 그는“아직 지방에는 이런 병․의원 개원지원 관련 컨설팅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확충함으로써 향후 전국적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개원과 이전으로 고민하는 의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며 커다란 포부를 밝혔다. NP
김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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