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리페라)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겨울 맞이 ‘페리스 잉크 홀리데이 리미티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페리스 잉크’는 선명한 컬러감으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마치 타투 한 듯한 지속력으로 수정 메이크업 없이도 컬러가 오래 유지된다. 또한, 불가리아 장미수 함유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해 입술 각질 부각이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페리스 잉크 홀리데이 리미티드’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산타 모자를 쓴 루돌프, 백곰, 스노우, 펭귄 등 4가지의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 뚜껑으로 제작했다. 또한, 기존 제품의 인기 컬러인 1호 신의한수, 2호 시선루팡, 3호 심쿵주의 5호 스포금지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페리페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베스트 아이템 잉크 틴트에 페리페라 만의 앙큼상큼한 감성을 담아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라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연말 선물로도 적합하며 4종의 피규어 잉크 틴트를 모아 아찔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홀리데이 리미티드’는 전국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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