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월드전람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 현장)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예비창업자 3명의 1명은 새해의 첫머리인 3월 창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맞춰 내년 1월 5~7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국내 최장수 프랜차이즈 전시 주최사 ‘월드전람’이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월드전람은 올해 8월 Coex C홀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2016’를 약 160개의 업체와 3만여 명의 참관객을 동원해 성황리에 마쳤다. 예비 창업자들의 예산에 맞추어 신규 아이템을 품목으로 갖고 있는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와 저명한 브랜드가 골고루 참가하여 예비창업자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신년에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체인 본사가 예비창업자에게 현장에서 새롭게 갖고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식, 커피전문점, 분식, 주점, 오락실 형 복합 문화공간 및 비외식 관련업체, 도소매, 창업컨설팅 등 품목으로 갖고 있는 업체들이 참가예정이라며 주최측은 밝혔다.

이 밖에 박람회 현장에서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체인본사에게도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련하여 유익한 세미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월드전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시 무료로 참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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