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제공=여행박사)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인생의 성장통을 소통으로 극복하는 여행, 꼴통투어가 이번엔 다낭으로 간다. 여행박사가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찾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꼴통투어 제15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꼴통투어는 여행박사 신창연 창업주, 오종철 소통테이너,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동행하는 특별한 멘토링 여행이다. 여행 기간 여행지 관광과 함께 자유시간도 즐기고 밤늦게까지 3명의 멘토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다양한 상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

15회를 맞이한 이번 투어는 총 6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도시 호이안 구시가지, 다낭 시내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며 저녁에는 멘토가 전해주는 특별한 강연과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행사를 통해 서로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욕정의 방(신창연)’, ‘독설 방(이영석)’, ‘꿈&힐링 방(오종철)’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밤 펼쳐지는 ‘멘토의 방’에서는 각자의 인생사를 나누게 되는데, 나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도 갖는다.

꼴통투어 15기는 2017년 1월 13일 출발해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인당 119만9000원이다. 꼴통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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