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성아뷰티)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K-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조성아뷰티가 지난 15일 명동 신세계 면세점에 자사 브랜드인 조성아22, 16브랜드, 원더바스가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K-뷰티 문화를 대표하는 동안·광채 메이크업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결정됐다. 조성아뷰티가 입점한 신세계 면세점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 명동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준비된 면세점’으로 불린다.

면세점에 입점한 조성아뷰티의 제품들은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베이스 메이크업, 색조 등 K-뷰티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를 끈 시그니처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조성아22의 ‘모이스트업 팩트 울트라’와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 크림’. 16브랜드의 ‘핑거펜’, ‘구름크림’,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 등이다.

또한, 조성아뷰티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조성아22 제품을 구매하면 ‘바운스업 팩트 울트라’, ‘씨앤티 R4 프레쉬 믹스’ 등 베이스 메이크업 체험분 4종 키트를 증정한다. ‘24H 레이빔 업 크림’ 2개 구매 시 본품 1개를 추가 제공 한다. 16브랜드의 경우 본래 피부가 좋은 듯이 연출해주는 ’16 구름크림 핑크톤업’ 5㎖를 증정한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이번 신세계 면세점 입점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2월 명동에 ‘조성아뷰티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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