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의 소설가 데뷔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다산카페에서 열렸다.
5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서는 소감과 책을 집필하게 된 이유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욱이 집필한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를 사랑하는 괴팍한 천재 사업가 맥 매커천과 이론물리학자 김안나 박사가 사랑을 하게 되고, 우주 엘리베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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