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중국을 더 가까이

 

번창한 대도시와 때 묻지 않은 소수 민족의 삶을 입맛 따라 골라서 만나 볼 수 있는 곳, 웅장한 사적부터 섬세한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곳, 물가가 저렴해 여행 경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곳.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이라면 바로 이런 여행지를 꿈꾼다. 거리상으로 그다지 멀지 않고, 같은 동양 문화권이면서 이색적인 문화를 지닌 중국은 그런 면에서 한 번쯤 가 볼만한 해외 여행지로 손꼽힌다.


▲ 국대사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정여행사로서 중국전문 토털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한서여행사 이충한 대표
흔히 사람들은 중국하면 만리장성과 만만디의 나라라고 떠올린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이름 안에는 56개의 서로 다른 문화를 품고 있으며, 5000년이 넘는 장구한 역사 속에서 수많은 나라들이 거쳐 갔다. 러시아와 캐나다에 이은 광대한 국토에는 다양한 기후와 자연의 모습을 지니고,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공산국가로 대표되는 구시대적 이미지를 벗어버렸다. 그들은 13억을 넘어서는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과 한반도 44배 정도 되는 광대한 국토, 그 땅에서 나오는 물질적 자원들로 인하여 세계 최강을 꿈꾼다. 여기에 오는 2008년 북경올림픽을 비롯한 2020년 상해박람회를 유치하는 등 아시아의 용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중국은 광대한 대륙의 넓이만큼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 나라다. 이에 따라 국내외 여행사들은 중국에 대한 관광 상품개발과 투자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전문 여행사‘(주)한서여행사(대표 이충한 www.hanseotour.co.kr)’는 중국대사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정여행사로서 중국전문 토털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얼굴을 지닌 중국의 전문가 집단

현대는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의 증가, 여가시간의 증대, 교통수단의 발전 등의 이유로 여가와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는 날로 높아져가고 있으며, 특히 관광분야는 그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배경아래 서비스업 축면에서 여행객들의 수요와 연결 시켜주는 여행사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웰빙의 생활문화 확산과 국내 노동환경의 주5일제 근무환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여행시장으로 자연스레 끌어들인다. 지난 2001년 설립한 (주)한서여행사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여행자의 다양해진 욕구와 중국 여행수요에 부응하여 고객만족에서 고객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여행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한서여행사는 항공권 판매부터 한중 결혼 행정대행, 중국인 초청, 번역 공증, 중국비자 및 인증 대행, 외교부 영사인증 대행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관한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지금까지 한서여행사는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장시간 투자를 해오고 있는데, 공개채용을 진행함으로써 중국전문가를 선발하고 있다. 공채 신입사원들은 한 달간 수습기간을 거쳐 모든 부서의 업무를 익힐 수 있는 순환식 교육을 받으며, 이렇게 전체 업무를 습득한 직원들은 개인별 적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된다. 이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고자 하는 한서여행사의 전략인 것이다. 현재 한서여행사는 공채 10기 교육을 완료했으며,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여행부와 영사부, 초청부 및 컨설팅, 유학 업무 등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모든 차이나 로드는 한서로 통한다

서울 명동 본사를 거점으로 국내외 10여개 지점을 두고 있는 (주)한서여행사는 대중국 전문성을 갖춘 4명의 임원과 국내 및 중국에서 관련대학이나 학과를 졸업한 100여명의 중국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문화협회 상근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남도 회장은 중국 요녕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여 중국 요녕성 진출 한국기업연합회 초대회장,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홍보부장과 총무부장,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한서도 부회장은 (사)한중문화협회 운영이사 겸 재중국 동포지원사업 본부장과 수산가든 대표이며, 그리고 한서공인중개사사무소 이충한 대표를 중심으로 한서여행사는 구성되었다. 여기에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명문대에서 1년 이상 유학을 다녀 온 50여명의 인재들과 중국 현지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입국한 한국 국적의 중국 조선족 직원 20여명의 전문 인력이 있다. 한서여행사는 이 같은 전문성을 근간으로 현재 서울목동과 광화문, 대전 등에 국내 지점이 있으며, 중국 연길, 심양, 북경, 청도, 장춘, 하얼빈 등에도 지점 및 연락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한서여행사가 중국 전문 토털 서비스 여행사의 진정한 면모를 구축했다는 것이 동종업계의 공통된 가치 평가이다. 한편, 국내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 외에도 앞으로 중국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호텔, 무역 분야 등 업무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여행은 힘든 여정과 함께 고생한 사람들이나 여러 경험과의 만남 속에서 제 자신이 가득 충전되어 이전보다 훨씬 넉넉하고 풍요로워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출발, 새로운 영감이 절실한 사람일수록 좋은 여행의 실루엣이 꼭 필요하다. 이충한 대표는“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여행사가 중국과 관련된 여행업, 무역업, 호텔, 투자컨설팅 등 모든 분야의 대중국 업무를 최선을 다해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줄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평소‘바른 생각, 바른 판단 및 선택, 바른 행동’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는 그의 소신이 한서여행사를 중국에 관한 최고의 전문 토털서비스 기업으로 만들 것이며, 중국 관광 상품을 통해 진정으로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고, 체험을 통한 가치관을 새롭게 할 것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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