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여자친구의 발랄함이 담긴 패키지로 새해를 맞이해보자. 걸그룹 여자친구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2017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즌그리팅은 연예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만든 굿즈를 말한다.

이번 ‘2017 시즌그리팅’은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청량한 모습을 담았다. 10대 소녀들의 워너비이기도 한 여자친구는 소녀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로 특유의 건강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자친구의 시즌그리팅 패키지에는 포스터, 탁상용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클리어카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 DVD까지 포함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5관왕을 달성해 상반기에 주목을 받았고, 지난 7월 ‘너 그리고 나’를 통해 다시 한 번 1위를 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여자친구는 2016년 걸그룹 최초로 한 해에 2곡, 음악방송에서 29개의 트로피를 수확하며 걸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2017 시즌그리팅’은 24일부터 예스24, 신나라,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해, 오는 12월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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