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통계청이 지역경제상황판(2011년부터 서비스) 시각화콘텐츠를 개편해 28일부터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서비스한다.

‘지역경제상황판’은 고용, 물가, 산업 부문의 주요 경제 지표를 지역별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각화콘텐츠로 기존 콘텐츠의 화면구성과 사용법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점을 고쳐 직관적인 화면과 그래프를 제공,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획 시 정부3.0 국민디자인단과 KOSIS 모니터단 등 일반국민이 참여하여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들어졌다.

통계청은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기대하며, 국민들로부터 나온 통계정보가 많은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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