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리오)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킬 커버 컨실 쿠션’이 ‘2016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의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킬 커버 컨실 쿠션’은 컨실러와 보습 앰플을 쿠션에 담아 촉촉하면서도 효과적인 커버력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여배우는 물론 아나운서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잘 알려졌다.

이 제품은 컨실러를 2중 쿠션 스펀지 사이에 그대로 담아 홍조와 잡티까지 커버하며, 벨기에 스파 워터, 고보습 펜타비틴 앰플 등의 보습 성분이 60% 이상 함유돼 건조함과 피부 장벽 손상을 막아준다. 소량으로도 파운데이션 한 듯 완벽한 피부로 흐트러짐 없는 무결점 피부를 구현해 여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SBS ‘질투의 화신’ 공효진 쿠션으로 알려지며 300% 가까이 매출 성장을 이룬 아이템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는 매거진 뷰티쁠(BEAUTY+)이 주최하는 뷰티 시상식으로, 에디터와 전문가, 뷰티 크리에이터, 일반인 평가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매년 분야별 최고의 코스메틱 제품들이 선정된다. 이번 어워드는 에디터 심사 점수와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선에 진출할 제품을 선정한 후, 2주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단 10개의 제품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킬 커버 컨실 쿠션’은 전국 클럽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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