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네이버 패션뷰티와 함께 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뷰스타’ 2기가 뷰티 커리큘럼을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가능성 있는 창작자를 발굴해 뷰티 콘텐츠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부터 뷰스타리그(http://campaign.naver.com/v/beaustar2/league/ko/)를 진행해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5주 동안 영상 제작, 포스트 에디팅, 스피치에 이르기까지의 뷰티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여러 뷰티 브랜드•매거진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며 전문 뷰티크리에이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뷰스타 2기 45인과 함께 29일 저녁 삼성동 JBK컨벤션에서 ‘뷰스타리그2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뷰스타 2기 멤버 45인 전원은 이후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네이버 패션뷰티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창의적인 뷰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뷰티 분야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함께 선발된 ‘뷰스타 차이나’는 향후 다양한 중국 플랫폼을 통해 K-뷰티 콘텐츠를 알리며 활약한다.

네이버 박선영 뷰티 프로젝트 리더는 “갈수록 뷰티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분야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뷰티 콘텐츠 창작자들이 뷰스타리그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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