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약혼자 토마스 새도스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헐리우드 대표 ‘베이글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30일 미국 피플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약혼자인 토마스 새도스키와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9일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입은 블랙 미니드레스 위로 부푼 배를 드러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 3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되며 관계의 시작을 알렸으며 9월 정식으로 약혼했다.

두 사람은 오프 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개봉을 앞둔 영화 ‘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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