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문지애 아나운서

[시사뉴스피플=유상우 PD]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지금 나라도 어렵고 민생도 어렵다"라고 말하며, 구세군 냄비에 정성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 되어 현재까지 88년 동안 지속되었다.
자원봉사자 수는 약 5만 명이고, 거리ㆍ온라인ㆍ미디어ㆍ기업ㆍ서신 모금 방법으로 11월 1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연중 모금 목표액은 13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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