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여심을 녹일 연말선물로 달콤한 초콜릿은 어떨까?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가 크리스마스 컬렉션 3종을 4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메종뒤쇼콜라는 매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Refined Extravagance’라는 테마로 화려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얀 눈 위에 금빛 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아름다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올해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드벤트 캘린더(24개들이/115,000원)’,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초콜릿이 담긴 ‘크리스마스 초콜릿 세트(15개들이/55,000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기프트 박스에 기호에 맞는 마카롱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카롱 기프트 세트(6개들이/24,000원)로 총 3종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함께 나눠 먹기 좋은 디저트로 파티에도 제격이다.

라메종뒤쇼콜라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SSG청담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위치한 4개의 라메종뒤쇼콜라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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