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종합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겨울 세일에 돌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겨울 세일은 침체된 거리 분위기를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연말을 즐기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2016 라스트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히트상품 할인뿐 아니라 올해 인기를 얻은 새로운 ‘루키’ 제품 30개를 선정하고 CJONE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는 브랜드는 메디힐, 미쟝센, 실크테라피, 이브로쉐, 코드 등이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하다라보, 페이스인페이스, 아이소이 등은 최대 40% 할인한다. 클리오, 케이트, 웨이크메이크, 23years old, 네오젠, 버츠비 등은 최대 30%, 닥터자르트, 페리페라, 피지오겔, 세타필, 라운드어라운드 등은 최대 20%, 유세린, 바이오더마, 유리아쥬, 라우쉬, 센카 등은 최대 10% 할인한다.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