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교)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달 26일 용인시청 내 시민예식장에서 ‘사립문 초례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립문 초례청’ 행사는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용인송담대 최성식 총장이 참석해 새터민 합동 결혼식 주례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용인송담대 사회봉사단 학생들의 봉사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원철 용인송담대 학생취업처장은 “대학은 교육과 연구 그리고 사회봉사를 수행하는 기관이기에 앞으로도 사회봉사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송담대 사회봉사단은 매년 지역 이웃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안양시민 사랑 나눔 걷기대회 및 체험 부스에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열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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